대상포진이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에 의해 초래됩니다.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치료된 이후에도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증상을 일으킵니다.

대상포진의 증상

처음에는 약간 따끔따끔하거나 묵직한 통증이 발생하고, 몇 일 후 통증 부위에 주로 신경을 따라서 붉은 발진이 일어나며 수포가 생기게 됩니다. 수포는 보통 2주~3주 정도 지속되며 경우에 따라 아주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포는 대부분 없어지게 되지만, 수포가 사라진 이후에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원인

"기혈 부족과 오장육부 불균형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근본원인"

  • 소아기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잠복 후, 재발
  • 60세 이상 성인의 면역력 저하
  • 면역력 저하를 유발하는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암 등의 질환
  • 면역력을 억제하는 항암치료, 스테로이드제 등의 복용
  • 만성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대상포진 치료경과

제중한의원의 단계별 대상포진 치료경과를 알려드립니다.

대상포진 치료경과 부분 설명하는 그래프 이미지

"면역력의 극대화로 재발과 후유증을 예방합니다"

증상이 같아도 체질별의 약점은 각기 다릅니다. 증상을 완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체질별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1:1 맞춤 약재를 처방합니다. 우리 몸 스스로 대상포진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상태를 만들어줌으로써, 재발과 후유증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한약을 오래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간다? 아닙니다!

간에 무리가 가는 한약은 태음인이 아닌데 ‘마황’이 들어간 다이어트 한약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의 일부입니다. 이런 약재들도 일부 양약보다는 간에 부담이 훨씬 덜 합니다.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한약은 좋은 음식과도 같은 안전한 한약재입니다.

한약은 비타민, 양약과 같이 먹으면 안 된다? 아닙니다!

한약은 좋은 음식과도 같은 처방이기에, 대개의 경우는 다른 치료제와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한의사의 확인을 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음인
太陰人

다른 체질에 비해 인내심이 강한 편입니다. 스트레스를 장기간 참아, 간이 마르고 열을 받아서(간조열병), 그 열이 밖으로 표출되어 대상포진이 잘 발생합니다. 이때 간의 열을 식혀주는 청폐사간탕(淸肺瀉肝湯)을 처방합니다. 엉덩이 쪽에 증상이 잦습니다.

태양인
太陽人

면역력이 떨어지면 폐의 기운이 외부로 떨쳐 나가지 못하고, 폐에 갇히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열은 신체통증과 더불어 대상포진을 잘 발생시키는데, 이때 폐의 기운을 외부로 소통시켜 열을 흩어버리는 오가피장척탕(五加皮壯脊湯)을 처방합니다.

소음인
少陰人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장이 열에 둘러 쌓이고, 이 신장의 열이 밖으로 표현되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을 처방하여 통증을 잡고, 이후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으로 후유증이 생기지 않도록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소양인
少陽人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슴에 열이 차게 되는데, 이로 인해 대상포진이 발생합니다. 이때 지황백호탕(地黃白虎湯)이나 양격산화탕(凉膈散火湯)으로 가슴의 맺힌 열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합니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숙지황으로 이를 달래줍니다. 가슴 쪽에 증상이 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