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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에서 2019 KIMES 국제의료기전시회가

2019년 3월 14일(목) ~ 17(일)까지 개최 하였습니다.

국제의료전시회라고 하기에는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의 최선진국의 참여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 전시회였습니다.​

대부분의 전시 의료기기는 대부분

추나베드, 체외충격파, 피부관련치료기, 초음파진단기 등

특별히 눈여겨 봐야할 의료기기는 없었습니다.

독일 짐머회사에서

대부분의 물리치료기계를 수입하는

한림메디컬 부츠를 방문하였는데

역시 본원에서 가지고있는

 ‘소노스팀’ 에 필적 할만한 기계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인공지능시대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아직 한방에 여러 신기술들을 적용하기엔

먼 미래인듯 하여 조금 기운이 빠졌다라고 말해야할까요?

모든 한의사들이 믿고 검사하는 사상체질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기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마선생님이 돌아가신지 1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사상의학이 세계적의학으로 발돋움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듯합니다.

조만간 홍콩에서도 국제의료기기전시회가 열린다고하는데

 미국,일본 등이 참여한다면 가볼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