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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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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건강상태로 유전적으로 타고난다. 아무리 술 담배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90세 이상 장수하는 분들. 병원도 잘 다니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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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타고난 장수자가 아니라도, 노력에 의해(운동, 금연, 스트레스 줄이기, 한약처방 등) 건강 장수할 수 있는 상태. 타고난 유전체질보다는 못하다. 염좌나 교통사고 등의 외상을 제외하고는 한약이나 침 치료가 굳이 필요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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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에 의해 건강을 유지시킬 수는 있으나, 가끔 병이 나타날 수는 있어도 큰 병은 없는 상태이다. 감기, 기관지염 혹은 비염 등에 가끔 노출될 수도 있고, 두통, 요통 등도 나타날 수 있으나, 5장6부는 대체로 건강한 상태로 큰 병은 없다. 대체로 80세 전후로 장수하는 편이다. 1년에 1~2차례 건강 관리상 사상체질한약이 필요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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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등 외감(外感)에 자주 걸릴 뿐 아니라, 면역력이 자주 떨어진 상태로 자주 아프고, 자주 피로한 편이며 중병이 발생되기 전 상태이다. 이 시기에 건강관리가 부실하면 외감, 내상단계로 넘어가서 큰 병이 발생할 수 있다. 피로한 경우 사상체질한약과 사상체질침으로 1~2달 정도면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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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함이 심해지고 고질화되어가는 중간단계로, 충분한 취침을 해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 만섬위염, 만성비염, 만성감염 등 중병은 없지만 시름시름 앓는 단계이다. 피로함이 심해서 사상체질한약과 사상체질침으로 3개월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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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극심하고, 암, 자가면역 질환 등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기와 혈이 소진되어 맥상이 삽규맥이 나타나고 점차 쇠진해져 10년을 넘기기 힘든 상황이다. 허나 이 단계에서 사상체질한약과 사상체질침으로 6개월 이상 관리가 잘되면 외감 단계로 올라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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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혈이 완전 소진되어 암3기이상, 페결핵 말기, 중풍 말기, 간경화 말기, 백혈병 말기,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 중증 기관지확장증 등으로 사상체질한약으로 조금 더 생명을 연장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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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이나 중풍 시한부인생으로 대략 3개월 이내의 사람으로 맥이 죽어간다. 어떤 치료로도 치료가 안된다. 간혹 기적적으로 5년 이상 사는 분도 계시나 대체로 힘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