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면역치료 페이지는 잘 보셨나요?
과거 인간의 삶을 보면, 맹수나 독충 같은 눈에 보이는 위협부터, 눈에 잘 보이지 않으나 우리를 둘러싼 병원균과의 싸움을 늘 겪어 왔습니다. 탁월해 보이는 현대의학의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 진통제 등으로 인해 한때 수많은 병원균과의 전쟁에서 인류가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항생제 내성균에 결국 항생제는 손을 들었으며, 만능 약물로 보였던 스테로이드 제제는 결국 병을 치료하지 못했으며, 진통제는 병을 키울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인류는 근본적인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만이 진정한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 나오더라도 그 약만 먹고 사람은 살 수 없으며, 그런 약으로 근본적으로 건강해질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인의 주요한 사망 원인인 암도 결국 면역력이 약해져 암세포를 초기에 잡아내지 못한 결과입니다.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은 기본을 지키는데 있습니다. 적당히 일하고 운동하며, 충분한 시간 잠을 자야 하며, 적정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본이며, 보편적인 내용입니다. 그리고 더 관찰해 보면, 사람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릴수록 몸이 개운해지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은 땀을 낼수록 기운이 빠지고, 몸이 힘들어짐을 알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돼지고기를 먹으면 힘이 나지만, 어떤 사람은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이 바로 체질적인 차이인 것 입니다.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반응을 보이는 사람과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비유하자면,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과, 추운 극지방에 사는 사람의 건강에 대한 관리와 상식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체질적인 특성에 차이가 있음은 서양의학의 시초에서부터 느끼고 있던 부분들입니다. 역사를 통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을 수많은 기록들은 알리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은 과학이란 이름으로 사람을 똑같이 보며, 일률적인 건강기준을 강요하고 있기도 합니다.
마르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나 체격이 크고 열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나 같은 혈압기준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혈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며, 어떤 사람은 그렇게 해서 더욱 건강해지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숫자상 혈압은 정상이라고 하나 몸은 더욱 힘들어지고 불건강해 지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을 이야기한 이론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현재까지 나온 가장 실효성 있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은 사상체질의학(四象體質醫學)으로 체질에 따른 특성과 그 이유, 치료법까지 이제마 선생님 이후 거의 완성된 의학입니다.
사상의학(四象醫學)은 우리 몸의 공통된 특징과 체질적인 차이를 파악하여 균형을 잡아주는 의학입니다. 소음인은 땀을 많이 내지 말며, 태음인은 땀을 충분히 낼 것을 권하며, 태양인은 육류를 줄이며, 태음인은 육류를 먹음으로써 더욱 건강해진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소양인은 상체운동에 능하며, 소음인은 하체운동을 더 잘한다는 것을 알려주며, 소양인은 비장의 기운이 강하고 신장의 기운이 약하기에 약한 신장기운을 늘 보충하기 위한 처방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중한의원은 사상의학(四象醫學)을 통해 1:1 맞춤으로 개개인의 면역력을 개선함으로써, 내 몸이 나를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건강상태로 회복시켜드립니다. 20여 년 경력의 제중한의원은 사상의학(四象醫學)의 과학화를 위해 최신 현대의학의 연구를 함께 병행합니다.